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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연극 ‘11월에 만나다’ 22일 개막

입력 | 2006-11-22 03:06:00


극단 여행자는 외부 연출가와 작업을 하는 ‘11월에 만나다’를 무대에 올린다.

연출가 하일호와 김한길은 극단 여행자 배우들과 함께 각각 ‘시간의 강’과 ‘슬픔 혹은’을 무대에 올린다. 몸의 움직임과 이미지를 중시하던 극단 여행자의 작품과 달리 배우의 연기에 중점을 둔 연극을 선보인다. 두 작품을 잇달아 공연하며, 공연은 모두 3시간. 22일∼12월 3일. 화∼금 오후 7시 반, 토 일 오후 5시. 2만 원. 02-3673-1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