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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시황]11·15대책 이후 관망세… 서울 아파트 상승세 뚝

입력 | 2006-11-20 03:04:00


정부의 11·15 대책 발표 이후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이 관망세에 들어갔다. 지난주 수도권 아파트 값의 상승폭은 그 전주에 비해 절반 가까이 둔화됐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서울 0.77%, 분당 일산 등 5개 신도시 0.59%, 인천·경기지역 0.70%로 각각 1.26%, 0.91%, 1.25%의 상승률을 보였던 전주보다 상승폭이 크게 둔화됐다. 전국적으로도 지난주 0.58% 오르는 데 그쳤다.

서울의 구별로는 노원(1.26%) 도봉(1.22%) 구로(1.17%) 금천(1.08%) 중랑구(0.97%) 등의 상승폭이 컸다. 재건축도 상승폭이 크게 둔화됐다. 지난주 서울지역 재건축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0.91%,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은 0.66%로 전주에 비해 1%포인트 이상씩 급감했다.

배극인 기자 bae215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