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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세계청소년배드민턴 혼복8강

입력 | 2006-11-09 03:01:00


‘제2의 박주봉’ 이용대(화순실고)가 세계청소년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에서 8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 혼합단체전에서 한국의 우승을 이끈 이용대는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개인전 혼합복식 4회전에서 유현영(성지여고)과 짝을 이뤄 일본의 사사키 로무-우치다 시즈카 조를 2-0(21-6, 21-8)으로 가볍게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