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의료봉사 차량이 소외 계층의 건강을 돌보는 서비스에 나선다.
삼성그룹은 24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이종철(삼성의료봉사단장) 삼성서울병원장, 이해진 삼성사회봉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의료진 1000여 명으로 구성된 이 봉사단은 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지역을 매월 1회씩 찾아다니며 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정훈 기자 sunshade@donga.com
삼성그룹은 24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이종철(삼성의료봉사단장) 삼성서울병원장, 이해진 삼성사회봉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의료진 1000여 명으로 구성된 이 봉사단은 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지역을 매월 1회씩 찾아다니며 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정훈 기자 sunshad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