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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북핵, 한국 신용도에 즉각적 영향 없을 것"

입력 | 2006-10-09 14:01:00


북한이 핵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으나 이것이 한국의 신용도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국제적인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관계자가 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8일 전했다.

S&P의 다카히라 오가와 국장은 블룸버그 통신과 전화통화에서 북한의 핵실험 성공 발표에 따라 S&P가 한국의 금융시장에서 투자자와 거래자들의 반응을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원기자 davi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