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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사진) 전 법무부 장관이 한 중소 로펌의 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법무법인 우일아이비씨는 25일 “강 전 장관이 다음 달 1일부터 고문 자격으로 사무실에 출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일아이비씨는 김&장 법률사무소의 파트너 변호사였던 최영익 변호사가 2000년 설립한 법무법인으로 현재 12명의 국내 및 미국 변호사가 소속돼 있다. 강 전 장관은 서울시장 출마와 함께 법무법인 지평의 대표변호사 직을 사퇴한 후 소속 로펌 없이 지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