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인천 부평공장 근로자들이 구내식당에서 음식을 먹은 뒤 집단으로 설사와 복통 증세를 호소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인천시는 11일부터 이틀간 GM대우 부평공장 근로자 237명이 설사 등 식중독과 비슷한 증상을 보여 이들의 배설물을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인천시는 11일부터 이틀간 GM대우 부평공장 근로자 237명이 설사 등 식중독과 비슷한 증상을 보여 이들의 배설물을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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