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소속인 신임 장 의장은 대구 시의회 의장단 선거에서 전체 시의원 29명의 지지를 얻었다.
대구시의회는 제1부의장에 최문찬(54·달서구)의원을, 제2부의장에 김충환(44·북구) 의원을 뽑았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