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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옥 - 유현목 감독 영화인 명예의전당에

입력 | 2006-06-30 02:59:00


한국영화인복지재단(이사장 정진우)은 다음 달 7일 오후 5시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남양주종합촬영소에서 고 신상옥 감독과 유현목(81) 감독의 ‘영화인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화인 120명의 추천으로 각각 ‘위대한 영화인’, ‘위대한 영화감독’에 뽑힌 두 감독의 영상물 상영, 명예의 전당 전시장 개관식, 두 감독의 흉상 헌액 등이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