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공사는 7월 말부터 대구지하철 1, 2호선 일부 역에서 문화마당을 열기로 하고 참여를 원하는 공연단체를 7월 1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음악, 무용, 연극 등 장르에 관계없이 연 5회 이상 정기공연이 가능한 예술단체나 아마추어 음악동호회 등이다.
공연 장소는 지하철 1호선 교대역과 대구역, 2호선 용산역과 경대병원역 등 4곳이다.
이 공연은 무보수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이뤄진다. 053-640-2212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