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 장성모임인 성우회(회장 김상태 예비역 공군대장)는 22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방북을 저지하기 위한 궐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선엽 예비역 대장을 비롯한 군 원로들과 회원 등 3000여 명이 현역시절의 군복을 입고 참가할 예정이라고 성우회는 설명했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
이날 행사에는 백선엽 예비역 대장을 비롯한 군 원로들과 회원 등 3000여 명이 현역시절의 군복을 입고 참가할 예정이라고 성우회는 설명했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