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순부터 휴대전화 불법 보조금을 주는 대리점을 신고하면 최대 50만 원까지 포상금을 받을 수 있는 ‘불법 보조금 신고 포상제’가 시행된다.
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와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3개 이동통신회사 및 KT는 최근 모임을 갖고 ‘이동전화 불법 보조금 신고센터’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포상금과 센터 운영비는 통신회사들이 부담하기로 했다.
최영해 기자 yhchoi65@donga.com
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와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3개 이동통신회사 및 KT는 최근 모임을 갖고 ‘이동전화 불법 보조금 신고센터’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포상금과 센터 운영비는 통신회사들이 부담하기로 했다.
최영해 기자 yhchoi6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