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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프리 “내가 한수위”…새책 계약금, 클린턴 기록 깨

입력 | 2006-05-24 03:03:00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자서전 ‘나의 인생’이 출간되기 하루 전인 2004년 6월 21일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해 윈프리 씨에게 저서의 일부를 읽어 주고 있다. 동아일보 자료 사진


미국에서 ‘토크쇼의 여왕’으로 불리는 오프라 윈프리 씨가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갖고 있던 자서전 계약금 기록을 깨뜨렸다.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 도서엑스포에서 22일 공개된 계약서에 따르면 윈프리 씨의 새 저서 계약금은 클린턴 전 대통령이 자서전 ‘나의 인생(My Life)’을 낼 때 받은 계약금 1200만 달러를 웃돈다고 미 언론매체들이 전했다.

윈프리 씨는 자신의 비만 방지 비법을 소개하는 내용의 출판 계약을 유명 출판사인 ‘사이먼&슈스터’와 체결했다는 것.

출판사 측은 윈프리 씨의 책이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오를 것을 자신하고 있으며 계약금 액수는 밝히지 않았다.

윈프리 씨와 그의 체중 관리 트레이너인 밥 그린 씨가 공동 집필할 이 책은 내년에 출간될 예정이다.

한편 미국 기독교계 차세대 지도자로 떠오른 조엘 오스틴(43) 목사는 프리프레스 출판사와 체결한 출판 계약에서 적어도 1300만 달러의 수입을 확보했다고 뉴욕타임스가 최근 보도한 바 있다.

이호갑 기자 gd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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