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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감사의 마음 케이크에 담아… 대학가 행사 다채

입력 | 2006-05-15 06:39:00


‘스승의 날’과 ‘성년의 날’이 겹친 15일 부산지역 대학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린다.

경남정보대 식품과학계열 학생 23명은 15일 직접 만든 케이크를 은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11일부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예쁜 케이크를 만들었다. 스승의 날에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계신 모교를 찾아가 전하기로 했다.

2학년 이소영(21·여· 2학년) 씨는 “대덕여고 3학년 때 고집불통인 나를 항상 토닥거려주신 담임선생님을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영산대 동양문화연구원은 15일 오후 3시 전통 성년식을 연다. 올해 20세가 되는 남녀 학생 10명씩을 선발해 배덕광 해운대구청장과 박용숙 학교재단이사장의 주례로 행사를 진행한다.

전통 성년식을 그대로 고증해 참가하는 학생은 명자례(命字禮)라는 절차를 거쳐 주례에게서 자(字)를 받는다.

학교 측은 모든 학생에게 술과 차를 마시는 예절을 가르치기로 했다.

경성대도 이날 남녀 학생 8명씩을 선발해 전통 성년식을 가진다.

석동빈 기자 mobid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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