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신일학원은 제5회 ‘신일스승상’ 수상자로 선정된 5명의 교사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왼쪽부터 한국구화학교 강순옥 교사, 성동공고 한열 교사, 서울 왕북초 박현숙 교사, 옥정중 이문한 교사, 여의도고 박규상 교사. 사진 제공 신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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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신일학원은 제5회 ‘신일스승상’ 수상자로 교사 5명을 선정해 13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신일중고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이 상은 서울 시내 초중등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교육자의 본분을 다하는 평교사를 찾아 격려하기 위해 2002년 제정됐다. 각계 원로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매년 5명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올해 수상자로 장애학생과 통합교육으로 아이들의 인성을 발달시킨 왕북초교 박현숙(朴賢淑) 교사와 학생생활지도에 힘쓴 옥정중 이문한(李文韓) 교사, 교내 폭력학생을 계도한 여의도고 박규상(朴奎相) 교사가 선정됐다. 실업계 교육 내실화에 힘쓴 성동공업고 한열(韓烈) 교사와 장애아 조기교육에 힘쓴 한국구화학교 강순옥(康順玉) 교사도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창봉 기자 ceri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