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부산지역본부는 1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동구 초량동 부산역과 부산진구 부전동 부전역에서 설치미술전 ‘박스 인 부산스테이션(BOX IN BUSANSTATION)’을 연다.
KTX 개통 2주년을 기념하고 ‘고객사랑 철도사랑의 달’을 맞아 열리는 설치미술전은 ‘섹시 코레일(SEXY KORAIL)’이란 부제 아래 부산역과 부전역사 통로 및 공간에 순수 문예미술작가 19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부산역 관계자는 “이번 전시로 철도역사 건물이 하나의 거대한 예술공간으로 변해 여행객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부산의 문화예술 수준을 널리 알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