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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 시간) 뉴욕 맨해튼에 있는 삼성제품 체험전시관은 뉴욕 브루클린차터 초등학교에서 온 ‘꼬마 손님’들로 활기가 넘쳤다.
이 학교는 ABC의 인기토크쇼인 토니 단자쇼의 ‘학교 꾸며주기’ 대상으로 선정돼 낡은 학교가 첨단디지털제품 전시장으로 탈바꿈했다. 여기에 필요한 제품을 삼성전자가 지원했기 때문에 고맙다고 인사하러 온 것.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청소년을 상대로 ‘꿈나무 마케팅’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5일에는 토니 단자쇼의 진행자인 토니 단자 씨, 북미프로미식축구리그(NFL) 뉴욕 자이언츠의 차세대 수비수로 각광받고 있는 오시 우메니요라 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로 3회를 맞는 ‘삼성 희망의 에세이 콘테스트’ 실시 계획을 발표했다.
이 콘테스트는 에세이 공모를 통해 수상자가 지정한 학교에 첨단 디지털 제품과 각종 소프트웨어를 기증하는 행사로 지난해까지 202개 학교에 330만 달러(약 33억 원) 상당의 제품을 기증했다. 올해에는 200만 달러의 첨단 제품을 지원할 예정.
뉴욕=공종식 특파원 k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