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고통받는 소아암환자들을 위해 아름다운 레이스를 벌인다. ‘달리는 의사들(회장 이동윤 외과의원 원장)’은 4월 30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일대에서 제3회 달리는 의사들 소아암환자돕기 마라톤대회를 연다.
이 대회는 의사 마라토너들이 직접 운영하며 수익금은 모두 소아암어린이들을 위해 쓴다. 달리는 의사들은 올 초 안정적인 재정 상태를 위해 사단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자선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대회 운영비를 빼고 3000만 원 이상의 기부금을 확보하는 게 이번 대회의 목표.
하프코스와 10km(이상 3만 원), 5km, 3km(이상 2만 원)의 네 부문이 있으며 참가신청은 인터넷(event.runningdr.co.kr)이나 팩스(02-2207-2063)로 하면 된다. 문의 02-433-3750
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