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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우리쌀 사용 식당에 인증서 준다

입력 | 2006-03-22 06:31:00


농협 대구본부는 다음달 초부터 식탁에 오를 수입쌀이 본격 시판됨에 따라 국내산 쌀 소비를 늘리기 위해 식당을 대상으로 ‘우리 쌀 사용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농협 대구본부는 관할 사무소에서 파는 쌀을 월 평균 20kg짜리 10포대 이상 사용하는 식당에게 액자에 넣은 인증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농협 측은 연말까지 대구 지역의 식당 1000개소에 인증서를 교부키로 하고 우리 쌀 10만 포대 팔아주기 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농협 측은 20일 우리 쌀만을 쓰는 대구 수성구 중동의 한 식당에 첫 ‘우리 쌀 사용 인증서’를 전달했다.

농협 대구본부 김학수(金學秀) 양곡담당과장은 “앞으로 값싼 가공용 수입쌀을 일반 시판용으로 속여 유통하는 사례가 적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 쌀 지키기 차원에서 이 인증제를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성진 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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