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검 범죄예방협의회는 24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동부지검 4층 회의실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장학금을 받게 될 학생은 동부지검 관할인 성동 광진 송파 강동구 지역 소년 소녀 가장을 포함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중학생 40명과 고교생 40명 등 모두 80명. 중학생에게는 20만 원씩, 고교생에는 40만 원씩 모두 2400만 원을 준다.
전달식에는 선우영(鮮于泳) 동부지검장과 권영선(權寧鮮) 동부지검 범죄예방협의회장 등 140여 명이 참석해 이들 청소년을 격려할 예정이다.
범죄예방협의회는 지난해부터 회원의 회비와 동부지검 직원이 기탁한 지원금을 모아 1년에 두 차례씩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다.
범죄예방협의회는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위촉을 받은 범죄예방위원들이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청소년이나 비행 청소년을 선도하는 모임. 동부지검 범죄예방협의회에는 309명의 위원이 있다.
이종석 기자 w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