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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왕의 남자’ 왕이 되다
입력
|
2006-03-06 0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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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의 남자’가 5일 전국 관객 1175만 명을 넘어서며 한국영화 사상 최고 흥행 영화 자리에 올랐다. 스타 배우도, 유명세를 타는 감독도 없이 오롯이 영화 자체의 힘으로 위대한 기록의 주인공이 된 ‘왕의 남자’. 영화 속 비천한 광대 장생(감우성·오른쪽)과 공길(이준기)은 자신들이 ‘흥행의 왕’이 되리라고 예상했을까.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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