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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한림원 첫 女정회원…김명희-최순자 교수 선출

입력 | 2006-01-25 03:08:00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윤종용·尹鍾龍 삼성전자 부회장)이 창립 10여 년 만에 첫 여성 정회원을 선출했다.

공학한림원은 24일 김명희(金明姬·53) 이화여대 컴퓨터학과 교수와 최순자(崔順子·53) 인하대 생명화학공학과 교수 등 여성 2명을 포함한 과학기술인 23명을 2006년도 정회원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김훈기 동아사이언스 기자 wolf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