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숙 씨(오른쪽)와 작가 예랑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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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손숙(62) 씨가 MBC 주말 드라마 ‘결혼합시다’ 작가 예랑 씨와 함께 에세이집 ‘사랑아 웃어라’(이미지박스 펴냄)를 냈다. 손 씨는 이 책에 남편과의 10년간의 별거에 대해서도 담담하게 털어놓으며 사랑과 연애, 행복한 결혼의 조건, 이별, 성(性)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강수진 기자 sjkang@donga.com
배우 손숙 씨(오른쪽)와 작가 예랑 씨.
강수진 기자 sjk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