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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앵커 ‘3월의 신부’

입력 | 2006-01-07 03:02:00


MBC 김은혜(35·사진) 앵커가 3월 19일 서울 중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랑은 동갑내기 국제변호사인 유형동 씨로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와 코넬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현재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 앵커는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MBC에 기자로 입사해 ‘뉴스데스크’ 앵커를 거쳐 현재 ‘MBC 뉴스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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