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朴三求·사진) 회장은 “호남지역에 집중된 폭설로 순식간에 삶의 터전을 잃고 슬픔과 실의에 빠져 있는 주민들을 보면서 가슴 아팠다”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폭설과 추위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상수 기자 s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