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강원 춘천시 북산면 추곡리에서 양구군 양구읍 웅진리 간 46번 국도 6.1km 구간의 2차로 신설도로를 다음달 1일 개통한다.
1999년 11월 착공 후 사업비 1030억원을 들여 6년 만에 완공하는 이 도로에는 수인터널 등 터널 3곳(4535m), 교량 5곳, 교차로 2곳(추곡, 수인)이 설치됐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1999년 11월 착공 후 사업비 1030억원을 들여 6년 만에 완공하는 이 도로에는 수인터널 등 터널 3곳(4535m), 교량 5곳, 교차로 2곳(추곡, 수인)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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