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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문학상 문태준씨… 황순원문학상 김훈씨 선정

입력 | 2005-09-21 03:10:00


문태준(文泰俊·35) 씨의 시 ‘누가 울고 간다’가 제5회 미당(未堂)문학상 수상작에, 김훈(金薰·56) 씨의 단편소설 ‘언니의 폐경’이 제5회 황순원(黃順元)문학상 수상작으로 각각 선정됐다. 상금은 미당문학상 3000만 원, 황순원문학상 5000만 원. 시상식은 10월 28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서소문동 명지빌딩 20층 대회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