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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에 별도의 흡연구역이 지정돼 공원 내에서 함부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된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31일 “담배 연기로 인해 동식물의 생장에 지장이 많아 별도의 흡연구역을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흡연구역은 공원 내 매점 주변 등 7곳에 설치되며 일단 시민 자율 참여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31일 “담배 연기로 인해 동식물의 생장에 지장이 많아 별도의 흡연구역을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흡연구역은 공원 내 매점 주변 등 7곳에 설치되며 일단 시민 자율 참여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