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대전시내에 초등교 4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1개교 등 6개교가 신설된다. 25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공동주택 입주 등으로 인한 학생 증가 및 통학편의를 위해 6개교를 신설하기로 했다.
학급당 학생수는 현재 초등 38, 중등 37, 고등학교 35명에서 모두 35명을 기준으로 했다.
신설되는 학교는 유성구의 경우 대덕테크노밸리지구 내에 관평초·중, 엑스포지구에 엑스포초, 온천1동에 상대초등학교 등 4개교.
서구는 복수지구에 복수고, 용문동에 용문초를 신설한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