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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18·사진)가 러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여자프로테니스(WTA) 랭킹 1위에 올랐다.
샤라포바는 22일 WTA가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4452점을 얻어 지난달 윔블던오픈에서 입은 허리 부상으로 투어 대회에 결장 중인 주부선수 린지 대븐포트(4300점·미국)를 제치고 생애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
샤라포바는 22일 WTA가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4452점을 얻어 지난달 윔블던오픈에서 입은 허리 부상으로 투어 대회에 결장 중인 주부선수 린지 대븐포트(4300점·미국)를 제치고 생애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