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대행기관인 ‘DAS-IC 국제인증원’이 제주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에 위치한 DAS-IC 국제인증원은 북제주군 한림읍 지역에 부지를 매입, 건물 신축을 위한 행정절차 등을 마무리한 뒤 연말까지 본사를 이전할 계획이다.
영국, 독일, 호주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아시아지역을 총괄하는 인증기관으로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에 지사를 두고 있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서울에 위치한 DAS-IC 국제인증원은 북제주군 한림읍 지역에 부지를 매입, 건물 신축을 위한 행정절차 등을 마무리한 뒤 연말까지 본사를 이전할 계획이다.
영국, 독일, 호주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아시아지역을 총괄하는 인증기관으로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에 지사를 두고 있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