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가 시어머니의 뺨을 때리는 장면을 방영해 물의를 빚은 KBS2 TV 일일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 제작진이 29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본보 29일자 A9면 참조
제작진은 “원래 의도는 부모님의 자식 사랑이 무한정한 것임을 표현하려는 것이었으나 시청자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울 정도의 표현 수위였음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본보 29일자 A9면 참조
제작진은 “원래 의도는 부모님의 자식 사랑이 무한정한 것임을 표현하려는 것이었으나 시청자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울 정도의 표현 수위였음을 인정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