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인도주의실천 의사협의회(인의협)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노숙자를 무료로 진료하는 ‘광주 노숙인 진료소’를 이달 말경 광주 북구 두암동 무등종합사회복지관에 연다고 11일 밝혔다.
무료 진료에는 광주전남 지역에서 활동하는 인의협 소속 의사 5명과 전남대, 조선대 의과대학생 등 20여명이 참여한다.
노숙자 뿐 아니라 재가 장애인, 혼자 사는 노인을 위한 의료 봉사 활동도 벌이기로 했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무료 진료에는 광주전남 지역에서 활동하는 인의협 소속 의사 5명과 전남대, 조선대 의과대학생 등 20여명이 참여한다.
노숙자 뿐 아니라 재가 장애인, 혼자 사는 노인을 위한 의료 봉사 활동도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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