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순으로 예정된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의 동북아 순방에 맞춰 북한이 톰 랜토스(민주) 미 하원의원과 빌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 등을 초청했다고 교도통신이 6일 한 미국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빌 클린턴 정권시절부터 북한과의 인맥을 유지하고 있는 리처드슨 주지사는 영변 핵시설 방문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영아 기자 sya@donga.com
빌 클린턴 정권시절부터 북한과의 인맥을 유지하고 있는 리처드슨 주지사는 영변 핵시설 방문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영아 기자 sy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