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지역에서 주로 사업을 벌여온 우방은 새 브랜드로 수도권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유쉘은 ‘당신의(Your)’와 ‘공간(Shell)’의 합성어로 ‘당신을 위한 집’을 뜻한다고. 광고모델로 탤런트 송혜교를 기용해 다음 달 1일부터 본격적인 광고를 시작한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