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수습기자 공개채용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26일 서울 종로구 계동 중앙중학교에서 논술과 작문 등 필기시험에 열중하고 있다. 김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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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수습기자를 선발하기 위한 필기시험이 26일 서울 종로구 계동 중앙중학교에서 실시됐다.
이날 필기시험에는 1차 서류전형 합격자 376명 가운데 306명(81.4%)이 응시해 논술과 작문 두 과목을 치렀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다음 달 8일 동아닷컴(www.donga.com)의 ‘동아일보 수습기자 채용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1차 면접 일정도 이때 함께 공지한다.
신석호 기자 kyl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