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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하이라이트/19일]‘온리유’ 外

입력 | 2005-06-18 03:07:00


◆온리유 은재는 현성이 도와주려고 들어오자 혼자 있고 싶다며 짜증을 낸다. 현성에게 화 낸 것을 곧바로 후회한 은재는 현성을 쫓아 나간다. 은재와 현성이 손을 잡고 있는 것을 본 이준은 얼굴이 일그러진다. 이준은 수연으로부터 “은재가 마음을 줄 사람은 현성밖에 없다”는 말을 듣자 더욱 심란해진다.

◆도전 지구탐험대 개그맨 차승환이 미국 육군 낙하산 팀인 ‘황금기사’를 찾아가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다. 차승환이 도전한 종목은 4∼12명이 함께 낙하하며 4000m 상공에서 다이아몬드나 Y자 모양을 만드는 ‘포메이션’. 시속 200km의 속도로 낙하하며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팀원과 호흡을 맞추는 것이 관건이다.

◆EBS 문화사 시리즈 제4편-100인의 증언 제12부 ‘프로스포츠와 엘리트 체육은 어떻게 탄생되었나’ 편. 1970년대 스포츠 스타들이 헝그리 정신으로 국위선양을 했다면 1980년대 스타들은 엘리트 체육으로 다져진 인물들. 70년대와 80년대 한국 스포츠를 비교하고 진정한 스포츠의 의미를 살펴본다.

◆사랑찬가 새한이 혼자 있는 사무실에 넥타이와 카드를 주러 갔다가 소라와 마주친 순진은 소라의 냉정한 눈빛에 마음이 편치 않다. 넥타이를 받고 새한이 고마워하자 소라는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든다며 순진을 무시하고 이에 장태는 순진에게 소라가 예민한 상태라며 이해하라고 말한다.

◆뮤턴트X 유전자변이로 인해 특별한 힘을 소유하게 된 인간 돌연변이들의 모험을 그린 TV 시리즈물. 6회 ‘전파 인간의 최후’에서는 새로운 변종 인간 킬로헤르츠가 악당으로 등장한다. 킬로헤르츠는 전파를 타고 각종 시스템에 침범해 변종 인간 세상의 도래를 알린다. 그로 인해 ‘뮤턴트X’의 본부까지 위험에 처한다.

◆현대문명 놀라운 이야기-전투위장술 미 해병대 수색대원들은 사막용, 정글용, 산악용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위장복을 입는다. 적의 적외선 감지 장치를 피하는 특수 염색 위장복도 있다. 침투지역 자연 환경과 색을 맞추는 단순 위장복부터 2000년대 첨단 열 감지 방지 위장복까지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