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 분야 전문가인 박 총장은 2000년부터 통일 IT포럼 초대회장을 맡으면서 북한과 정보통신(IT)을 공동 연구하는 등 남북한 정보격차 해소에 노력해왔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