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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작가상’ 윤순례씨

입력 | 2005-06-08 03:28:00


소설가 윤순례(尹淳禮·38·사진) 씨가 7일 민음사가 주관하는 제29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한 부부와 꼽추 처녀의 이야기를 다룬 장편소설 ‘아주 특별한 저녁 밥상’. 상금은 2000만 원이며 시상식은 7월 8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민음사 이벤트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