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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하네˝

입력 | 2005-05-21 15:59:00


영국의 찰스 왕세자가 19일 영국 엑스터 시 근처에서 열린 지역축제 ‘데본카운티쇼’에 참석해 제1차 세계대전 때 사용됐던 잠망경을 보면서 신기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찰스 왕세자와 커밀라 파커볼스 씨(왼쪽) 부부가 이날 행사장에 나타나자 관람객들은 박수로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