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및 시민들은 20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서 집회를 갖고 정부가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방치하고 있다며 비난했다.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徐貞甲)는 이날 오후 2시경 세종로 동화면세점 앞에서 회원 및 일반 시민 2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북핵 심판 국민행동대회’를 개최하고 “북한의 핵실험이 현실화될 경우 현 정권이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양환 기자 ray@donga.com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徐貞甲)는 이날 오후 2시경 세종로 동화면세점 앞에서 회원 및 일반 시민 2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북핵 심판 국민행동대회’를 개최하고 “북한의 핵실험이 현실화될 경우 현 정권이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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