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아테네 올림픽 남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임동현(19·한국체대)이 제6회 코리아국제양궁대회 남자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대학 새내기인 임동현은 19일 울산 문수국제양궁장에서 벌어진 남자 개인 결승에서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개인전 은메달리스트 정재헌(31·아이앤아이스틸)을 114-109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장환수 기자 zangpabo@donga.com
대학 새내기인 임동현은 19일 울산 문수국제양궁장에서 벌어진 남자 개인 결승에서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개인전 은메달리스트 정재헌(31·아이앤아이스틸)을 114-109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장환수 기자 zangpab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