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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삼성화재, 한전 꺾고 프로배구 5연승

입력 | 2005-04-20 03:17:00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을 가볍게 누르고 5연승을 달렸다. 삼성화재는 1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05 V리그에서 장병철(14점)과 신선호(13점)의 활약으로 정평호(12점)가 분전한 한국전력을 3-0(25-15, 25-19, 25-12)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16승째(2패)를 거둔 삼성화재는 승률과 승점에서 선두 현대캐피탈과 동률을 이뤘으나 세트득실차에서 뒤져 2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