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姜榮石)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제6회 ‘4·19문화상’을 받는다.
사단법인 4월회는 강 회장의 4·19혁명 정신 계승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
강 회장은 4·19혁명 당시 중앙대 상학과 대의원을 맡아 중앙대생 5000여 명을 이끌고 연좌시위를 주도했다.
시상식은 18일 오후 6시 반 서울 중구 정동 이화여고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다.
민동용 기자 mindy@donga.com
사단법인 4월회는 강 회장의 4·19혁명 정신 계승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
강 회장은 4·19혁명 당시 중앙대 상학과 대의원을 맡아 중앙대생 5000여 명을 이끌고 연좌시위를 주도했다.
시상식은 18일 오후 6시 반 서울 중구 정동 이화여고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다.
민동용 기자 min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