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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조 중 길조’ 흰까치

입력 | 2005-04-12 07:55:00



‘길조’로 여겨져 온 흰까치(오른쪽)가 이달 초부터 충북 영동군 황간면 회포리의 경부고속도로변 주유소 옆 감나무에 둥지를 틀어 화제다. 예로부터 마을에 큰 경사를 가져다 준다고 여겨져 온 흰까치는 일명 백화현상으로 불리는 돌연변이로 100만 마리당 1마리꼴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동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