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계천로 동아일보사 앞에 조성되는 청계천 시점부 광장의 이름이 ‘청계광장’으로 정해졌다.
서울시는 최근 제1차 시 지명위원회를 열어 “청계천 복원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광장의 이름을 청계광장으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명위원회는 또 서울시내 도로 터널 교량 지하차도 5곳의 명칭 제정안과 지하철역과 교량 3곳의 명칭에 대한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
서울시는 최근 제1차 시 지명위원회를 열어 “청계천 복원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광장의 이름을 청계광장으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명위원회는 또 서울시내 도로 터널 교량 지하차도 5곳의 명칭 제정안과 지하철역과 교량 3곳의 명칭에 대한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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