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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뉴스]낙타… 자동차… 배… 이라크 밀수 골머리

입력 | 2005-03-28 18:41:00


이라크 과도정부가 밀무역 단속 문제로 고심하고 있다. 이라크와 주변 6개국이 접하고 있는 국경은 총 2268마일(3650km). 2만2000명의 국경 관리 담당 경찰이 있지만 턱없이 부족하다고 뉴욕타임스는 27일 전했다. 단속이 느슨한 국경을 통해 낙타, 자동차, 컴퓨터는 물론 선박까지 밀거래된다.

김영식 기자 spe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