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류장선(柳長善) 총장이 입시부정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낸 사직서가 수리됐다.
서강대는 28일 “지난달 26일 열린 재단이사회에서 류 총장의 사직서를 수리했다”며 “규정에 따라 최창섭(崔昌燮) 교학부총장이 총장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 측은 한 달 이내에 총장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로부터 60일 내에 새 총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서강대는 28일 “지난달 26일 열린 재단이사회에서 류 총장의 사직서를 수리했다”며 “규정에 따라 최창섭(崔昌燮) 교학부총장이 총장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 측은 한 달 이내에 총장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로부터 60일 내에 새 총장을 선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