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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단신

입력 | 2005-02-21 22:57:00


■인천시는 올 12월까지 34억 원을 들여 동구 송림동 송림지하보도 건설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지하보도는 1987년 시행을 맡은 모 건설회사가 부도가 나면서 18년째 방치돼왔다. 시는 당초 상가로 설계된 지하 2940m²의 공간에 헬스장 등 체육시설을 설치해 주민에게 개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