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김학원(金學元) 대표는 31일 연두기자회견을 갖고 “이념적 혼재상태인 오늘의 정당들이 헤쳐모여 보수는 보수끼리 진보는 진보끼리 개편되는 보혁구도로 가자”며 정계개편을 주장했다.
김 대표는 또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해 “정부가 원안대로 행정수도 이전을 추진하지 않을 경우에는 장외 투쟁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해 기자 yhchoi65@donga.com
김 대표는 또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해 “정부가 원안대로 행정수도 이전을 추진하지 않을 경우에는 장외 투쟁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해 기자 yhchoi65@donga.com